2월부터 연일 고공행진을 달리던 내피부가
올여름 부터 푸석푸석 윤기를 잃고 민감해졌다.
갖은 트러블 에 속건조, 오후 화장 들뜸.
본디 좋은 피부는 아니었지만 홈케어 로 열심히 가꿔서
윤기있고 홍조없는 균일한 피부톤까지는 성공했더랬다.
근데 뭐가 문젠지 요즘들어 피부가 다시 푸석푸석
기초와 베이스메이크업을 뱉어내서 특단의 조치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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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동대 시절, 피부 난리나서 모공관리 잠시 다녔던
강남 유앤미 에서 출시한 베베톡스 앰플
셀프 아기주사 라는데, 나처럼 귀찮고 더 예민해져서
피부과 비선호하는 사람에겐 딱이라 특가로 지름
유앤미에서 MTS 로 피부결 효과본 뒤
작년초까지 롤러 사서 셀프케어 꾸준히 했었는데
어느정도 모공부각 줄어든 이후로는 꽤 오랜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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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플라스틱 니들 쓰다가 금속 니들 써보니
더 미세침이라 그런지 눈물맺히게 아프더라
예전처럼 세게는 못하고 가볍게 롤링했는데도
살짝 화끈거리고 홍조도 은근히 올라왔지만
아문 뒤 새피부 꿀피부 를 기대하며
♥ @i_danwoo_u 인스타그램에서 가져온 베베톡스 후기입니다.
https://www.instagram.com/p/BmlIKHDAlFp/?utm_source=ig_web_copy_lin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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